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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指定名勝,天然記念物・地質】 八重干瀬

八重干瀬

〔やびじ〕

八重干瀬は、池間島の北方沖合に広がるサンゴ礁群で、東西16.8km、南北14.5kmの範囲に大小100余りのリーフが散在する。通常は、フデ岩を除くほとんどが海面下にあるが、引きの強い大潮干潮では広大なリーフ(サンゴ礁上部)が多数海面上に姿を現し、名勝にふさわしい景観を呈する。

八重干瀬は、多数のリーフがあるために航海の難所として知られているが、同時に豊かなサンゴ礁生態系に根ざした良好な漁場として古くから利用されている。八重干瀬には地形や漁場としての特徴などにちなんだ方言による地名が140余りつけられているほか、航海の安全祈願に関する神話伝承もあり、歴史・文化的な背景も備えている。現在も、漁場として活用されている他、マリンレジャーの場として利用されている。

八重干瀬という名称の由来には諸説あり、8つの干瀬からなるからとも、干瀬が幾重にも重なっているからとも言われている。八重干瀬は、池間島や島尻では「やびじ」、狩俣では「やぴし」等と様々な呼称があり、1999(平成11)年の「八重干瀬」の2万5千分1地形図発行にあたり、国土地理院から呼称の統一を求められた平良市(現宮古島市)は八重干瀬の呼称を、八重干瀬に最も近い池間島で呼称され、市の行事でも従来用いられてきた「やびじ」とすることを決定され、現在この名称で呼ばれている。

【Scenic Beauty, Natural Monument (Geology) Designated by the Nation】 Yabiji

Yabiji is a group of coral reefs that stretches off the northern coast of Ikema Island, with more than 100 reefs of various sizes scattered over an area of 16.8 km from east to west and 14.5 km from north to south. Normally, most of the reefs, with the exception of Fudeiwa, are below the sea surface, but at high tide and low tide, many large reefs (upper coral reefs) appear above the sea surface, creating a scenic view worthy of being a scenic spot.

Yabiji is known as a difficult place to navigate due to its numerous reefs, but at the same time, it has long been used as a good fishing ground rooted in a rich coral reef ecosystem. Yabiji has a historical and cultural background, with more than 140 names given to the area in dialects that refer to the topography and characteristics of the fishing grounds, as well as mythological legends about prayers for safe voyages. Today, the area is still used as a fishing ground and for marine leisure activities.

There are various views on the origin of the name Yabiji. Some say it is because Yabiji is made up of eight coral reefs, and others say it is formed from layers of reefs. There are variations to what it is called depending on the locations. For example, it is called Yabiji on Ikema Island and Shimajiri, and in Karimata, it is called Yapiji. In 1999, the Geospatial Information Authority of Japan called for a unified name upon the publication of 1 / 25,000 scale mapping of Yabiji, and Hirara City (present Miyakojima City) decided to make Yabiji the official name as it was called so in Ikema Island, the closest to Yabiji, and also because municipal events used the name as well.

【國家指定名勝, 天然紀念物・地質】 八重干瀨

八重干瀨(珊瑚礁)是一个延伸到池马岛北部海岸的珊瑚礁群,100多个大小不一的珊瑚礁散布在东西16.8公里和南北14.5公里的范围内。 正常情况下,除刷子岩外,大部分珊瑚礁都在海面以下,但在涨潮和退潮时,当潮水强劲时,许多庞大的珊瑚礁(上层珊瑚礁)就会出现在海面以上,形成不愧为风景名胜的景观。

亚比吉因其众多的珊瑚礁而被称为是一个难以航行的地方,但它也长期被作为一个扎根于丰富的珊瑚礁生态系统的良好渔场。 Yabiji也有历史和文化背景,其神话传统与祈祷安全航行有关。 它仍然被用作渔场和海洋休闲活动。

關於八重干瀨的名稱由來有眾説紛紜,有因為由八個干瀨組成,幾層干瀨重疊而成等等。八重干瀨在池間島和島尻一帶叫作「YABIJI」,狩俣地區則叫作「YAPISHI」,地方不同叫法也不一。1999年(平成11)發行了二萬五千分之一的八重干瀨地形圖,當時國土地理院要求統一稱呼,對此平良市(現宮古島市)將最接近八重干瀨的池間島作為八重干瀨的正式稱呼,並決定該市的喜慶活動也使用「YABIJI」的叫法,一直延續至今。

【정부 지정 명승, 천연 기념물・지질】 이비지

이비지(八重干瀬)는 이케마섬 북쪽 앞바다에 펼쳐진 산호초군으로, 동서 16.8km, 남북 14.5km 범위에 크고 작은 100여 개의 암초가 산재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후데이와를 제외한 대부분이 해수면 아래에 있지만, 썰물 때는 거대한 암초(산호초 상부)가 다수 수면 위로 드러나 명승에 걸맞은 경관을 연출한다.

야비지는 수많은 암초로 인해 항해의 난항지로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풍부한 산호초 생태계에 뿌리를 둔 좋은 어장으로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왔으며, 야비지에는 지형과 어장으로서의 특징 등을 나타내는 140여 개의 방언으로 지명이 붙여져 있고,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신화적 전설도 전해진다. 에 관한 신화 전승도 있어 역사적, 문화적 배경도 갖추고 있다. 현재도 어장으로 활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레저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야비지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여덟의 히시(섬 주변에 미치는 산호초)로 이루어진다고도 하고, 히시가 겹쳐져 있다고도 한다.야비지는 이케마섬이나 시마지리에서는 “야비지”, 가리카타에서는 “야비시” 등 다양한 호칭이 있었다. 1999년 “야비지”의 2만5천분의 1 지형도 발행에 있어 국토지리원에서 호칭의 통일을 요청했다. 히라라시(현재 미야코지마시)는 야비지의 호칭을 야비지에 가장 가까운 이케마섬에서 불리고, 시의 행사에서도 사용되어 왔던 “야비지”로 하는 것을 결정하여 현재 이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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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涯学習部 生涯学習振興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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