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smartphone_base.css /css/smartphone_content.css /css/smartphone_block.css /css/smartphone_side.css

トップ > 市の組織 > 教育委員会 > 生涯学習部 > 生涯学習振興課 > 【国指定:建造物】豊見親墓・三基

【国指定:建造物】豊見親墓・三基

〔とぅゆみゃばか・さんき〕

豊見親墓は3つの墓から構成されている。1つは「仲宗根豊見親の墓」で、15世紀末から16世紀初めにかけて宮古の首長を務めた仲宗根豊見親を初めとする忠導氏一門(ちゅうどううじいちもん)が祀(まつ)られている。
2つめは「知利真良豊見親(ちりまらとぅゅみゃ)の墓」で、仲宗根豊見親の三男で宮金氏一門(みやがねうじいちもん)の墓、子孫の平良の頭・宮金氏寛富が1750(乾隆15)年頃造ったと伝えられている。
3つめは、「あとんま墓」で忠導氏の継室(けいしつ)が祀られている。
これらの墓の特徴は、墓の入口正面に「つんぷん」(ひんぷん)があることと、墓室の上部に、短い石柱が立ち並んでいることである。石柱の上端には凹状の欠きこみ部があり、祭祀(さいし)のときは、凹みの部分に桁木をのせ、梁をかけ、屋根を覆うことができる。このような独特な構造の墓は県内他の地域ではみられず、貴重なものである。

【National Designation:Structure】3 Tuyumya-Baka Tombs Tomb of Nakasone Tuyumya

The grave of Tuyumya-baka consists of three tombs.One of them is the Tomb of Nakasone Tuyumya, who was the chieftain of Miyako from the end of the 15th century to the beginning of the 16th century, and the tomb also enshrines his descendants, the Chudo-uji clan.
The second tomb is the Tomb of Chirimara Tuyumya, the tomb of the Miyagane-uji clan who were the descendents of the third son of Nakasone Tuyumya, and is said to have been constructed around 1750 (15th year of the Qianlong Chinese Emperial Era) by the head of Hirara and a descendant of the clan, Kanpu.
The third tomb is the Atonma Tomb, which enshrines the second wives of the Chudo-uji clan.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gravesite are the tsunpun (or hinpun) stone gates at the entrance of the tomb, and the short, stone pillars that are erect at the upper part of the tomb. On the top surface of the stone pillars are concaves where wooden beams can be placed to support a roof during rituals. The construction of the tomb is unique and makes it a valuable asset as such styles are not found anywhere else within Okinawa.

【國家指定:建築物】豐見親墓・3座 仲宗根豐見親之墓

豐見親墓由3座墳墓組成,其中一座稱為「仲宗根豐見親之墓」,祭祀著15世紀末至16世紀初擔任宮古首長的仲宗根豐見親為首的忠導氏一門。
第二座稱為「知利真良豐見親之墓」,是仲宗根豐見親的第三子宮金氏一門的墳墓,據說由其子孫「平良頭領」寬富在1750年(乾隆15年)建造而成。
第三座叫作「阿彤瑪墓」,祭祀著忠導氏的繼室。
這幾座墳墓的特徵在於墳墓的入口正面設有板牆,墓室上方並排陳列著許多短石柱。石柱上端有個凹狀的缺口,祭祀時可以在缺口處架起橫木,搭起大樑,然後蓋上屋頂。具有這種獨特構造的墳墓在縣內其他地區無法見到,是非常珍貴的文物。

【정부 지정:건조물】두유먀 묘지 3기

두유먀 묘지는 3기의 묘로 구성되어 있다. 1기는 “나카소네 두유먀의 묘”로서, 15세기 말부터 16세기 초에 까지 미야코의 수장을 맡았던 나카소네 두유먀를 비롯한 주도씨의 가문을 모시고 있다. 2기는 “지리마라 두유먀의 묘”로서, 나카소네 두유먀의 삼남인 미야가네씨 가문의 묘이다. 자손인 히라라의 수장인 간푸가 1750년(건륭15)경에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3기는 “아톤마 묘”로서, 주도씨의 계실을 모시고 있다. 이 묘들의 특징은 묘지 입구 정면에 “힌푼(벽)”과 묘실 상부에 작은 돌기둥이 나란히 있는 것이다. 돌기둥의 윗쪽에는 오목한 부분이 있어, 제사 때에는 오목한 부분에 나무를 놓고 들보를 걸어 지붕을 덮을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구조의 묘는 오키나와현 내의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매우 귀중한 것이다.

お問い合わせ先

生涯学習部 生涯学習振興課
電話:0980-72-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