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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県指定:史跡】スムリャーミャーカ
〔すむりゃーみゃーか〕
来間集落の南約800mにあるスムリャー(長間家)一族のミャーカ(巨石墓)で、古くは来間大殿ミャーカ、近代にはグンソーミャーカとも呼ばれ、大正時代まで使用されていたという。東西約9m・南北約6.5mの長方形で、高さは2.5mある。上は、3.5m×3mの大きさの板状の石でおおわれている。柱となっている石にはみぞの跡があり、上部に木造の構築物があったかのようにみえる。
墓の内部からは、14~15世紀ごろの青磁片等も見つかっていて、ミャーカの特徴をよくあらわしている。
【Prefecturally Designated:Historic Site】Sumurya Myaka Tomb
This is a large tomb belonging to the Sumurya (Nagama family) clan, located approximately 800m to the south of the Kurima settlement. In the long past, it was referred to as the Kurima Uputunu Myaka, and in the modern age, it is also called Gunso Myaka, and the tomb is said to have been used up until the Taisho period (1912-1926). It is rectangular in shape, approximately 9m east to west and 6.5m north to south, and 2.5m in height. The top part is covered with a slab of rock, approximately 3.5x3m in size. There are grooves in the stone column which suggest that there may have been a wooden structure on the upper portion.
From inside the tomb, there have been discoveries of celadon and other artifacts that date back to around the 14th to 15th centuries, highlighting the unique aspects of the Myaka tombs.
【縣指定:史跡】長間家巨石墓
位於來間村落以南約800m處的長間家族的巨石墓,舊時稱之為來間大殿巨石墓,近代又叫作GUNSO巨石墓,一直沿用到大正時代。墳墓外表是一個東西約9m,南北約6.5m的長方形,高度為2.5m。上面由一塊3.5m×3m的大型石板蓋住。石柱上有槽溝痕跡,所以,認為上部曾架有木結構的建築物。墓的內部發現了,14~15世紀左右的青瓷片等文物,完美表現出了巨石墓地的特徵。
【오키나와현 지정:사적】스무랴 먀카 묘지
구리마 마을 남쪽 약 800m에 있는 스무랴(나가마가) 일족의 먀카(대규모의 묘지)이다. 옛날에는 구리마우푸투누 먀카, 근대에는 군소 먀카라고도 불리었으며 다이쇼시대(1912-1926)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동서 약 9m, 남북 약 6.5m의 장방형으로, 높이는 2.5m 이다. 윗부분은 3.5m× 3m 크기의 널판지같은 돌로 덮여 있다. 기둥 부분의 돌에는 도랑의 흔적이 남아있으며, 윗 부분에는 목조 건축물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묘지 내부에서는 14-15세기 쯤의 청자 조각도 발견되어 먀카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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