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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指定:史跡】来間川(泉)

〔くりまがー(いずみ)〕

来間集落北側の断崖絶壁に百段よりなる石段がある。この石段を下る数10メートルの絶壁下からこんこんと湧き出る島唯一の泉こそ、来間住民の生活に密着する命の綱である。何時の頃からか、泉の中に樫の木があり、かつてそれを取り除いたら水が出なくなって大騒ぎをしたという。
ユタに頼んで神に御伺いを立ててもらったら、神木樫の木を取り除いたためだとの、神託であった。神意にしたがい元通りに樫の木を入れたら、不思議や再び水がこんこんと流れ出て今日に至っているという。

ヤイヤヨーイ来間川ぬヨーイ百年(ムムテ)なす樫木棚ヨんみてんなゆしてんなうがまりさまるんちゃあ来間川ぬ百段(ムムダン)踏んがつなんめえうわがことかなしやがことど思うヨ“あの絶壁の段々を水を運びながら登ったり下ったりする苦労も、いとしい君を思えばこそ寸時もあなたのことは忘れない”との意味である。
1975(昭和50)年に宮古本島より海底送水が行われ、今日、この泉の水を使用することはない。

【Designated by the City:Historic Site】Kurima-ga (Fountain)

There is a 100-step stone stairway by the precipitous cliff at the north of Kurima Settlement. Tens of meters below the stairway, there is a copious flow of water from the only fountain on the island, which serves as a lifeline to the residents on Kurima.There has been an ever green oak in the fountain since some time in the past. When the people removed the tree, the water flow stopped, causing utter confusion in the community.
The people went to a Yuta, or a spirit medium for the god’s words, and they received an oracle that the removal of the tree was the cause for the suspension of the water supply. Following the god’s words, the people restored the oak tree, and then strangely enough, they saw the water start flowing again, which continues to flow today.

There is a poem relating to this site, that reads, “Even the difficulties of carrying water up and down the stairs by the cliff pay off because of my love for you. I am always thinking about you.
The fountain is no longer used as a water source since undersea water supply from Miyako Island began in 1975.

【市指定:史跡】來間川(泉)

來間村落北側的斷崖絕壁上有上百級的石階,從石階下去數10公尺的絕壁下面,有一股源源不斷湧出的泉水。這個島上唯一的泉水,正是與來間居民生活息息相關的生命線。不知從何時起,泉水中長出一株橡樹。據說,以前還發生了因為拔掉橡樹而導致泉水枯竭的騷動。
於是,叫巫師向神靈請教,神諭說道:這是拔掉了橡樹的懲罰。根據神諭指示,村民將橡樹放回原處。令人不可思議的是,滾滾泉水再次流了出來,直到今日。

「呀伊呀喲伊,來間川喲伊,百年橡樹喲!嗯米添那,由西添那,烏伽嗎利撒嗎如嗯恰啊,來間川喲踏百段,涂那嗯么,烏瓦伽克多,卡那西亞伽克多朵,所思喲!」這段民謠的意思是:「雖然上下那個絕壁的階梯搬運泉水非常辛苦,但想到可愛的你,就無時無刻難以忘記。」

1975年(昭和50年),自從宮古本島開始海底送水以來,現在已經不再使用這個泉水了。

【미야코지마시 지정:사적】구리마가 (샘)

구리마 마을 북쪽에 있는 단애절벽에 100단으로 이루어진 돌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수십미터 쯤 내려가면, 절벽 아래서 샘물이 콸콸 솟아나는 미야코섬의 유일한 우물이 있다. 바로 구리마 주민들의 생활과 밀착해있는, 생명의 샘이다.
어느 날, 우물 안에 있는 떡갈나무를 제거하고 나서부터 물이 나오지않게 되어 마을에 큰 고난이 닥쳤다고 한다. 유타(무당)에게 부탁하여 신에게 물어 보니, 신의 나무인 떡갈나무를 베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신의 뜻에 따라 원래 있던 상태로 떡갈나무를 되돌려 놓았더니 신기하게도 물이 다시 쏟아지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 절벽의 돌계단을, 물을 나르며 오르내리는 고생도, 사랑하는 님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한 순간도 당신을 잊지못합니다”는 시도 전해지고 있다.
1975년 미야코 본도에서부터 물을 해저로 송수를 하게 되어 지금은 이 샘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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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涯学習部 生涯学習振興課
電話:0980-72-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