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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指定:歴史資料】忠導氏仲宗根家関係資料
〔ちゅうどううじなかそねけかんけいしりょう〕
仲宗根豊見親を祖とする忠導氏は、旧藩時代には白川氏とともに宮古を二分するほどに勢力をふるった旧家である。仲宗根豊見親は与那覇原との戦いに勝って宮古を統一した目黒盛豊見親の玄孫で、白川氏三代目大立大殿にかわって、宮古主長になった人物だと伝えられている。
「球陽」によれば、1500年、仲宗根豊見親は八重山のオヤケアカハチを討つ中山軍の先導をした功績により宮古の頭職に、また、夫人宇津免嘉は初代大安母に任命されたと記されている。その後、忠導氏とその支流(三男・知利真良豊見親を祖とする宮金氏、金志川那喜大知豊見親を祖とする仲立氏)一門からは、多くの頭職(平良・砂川・下地)をはじめ首里大屋子、与人など、この島の中枢に位置する数少ない要職をつとめる者がでた。
忠導氏正統仲宗根家の位置する地域の里名は外間(ぷかま)で、同家を大外間(うぷぷかま)と称していた。なお、同家に所蔵されている数十点の文書・史・資料類の多くは18世紀ごろのものであるが、なかには16世紀にさかのぼるものもあり、代々、当主が引き継いできたものである。
同氏の勢力の推移及び宮古の歴史の流れを解明するうえで重要な文化財である。
【Designated by the City:Historical Records】Records Related to Chudo-Uji and the Nakasone Family
Descending from Nakasone Tuyumya, the Chudo-uji Clan was one of the two most powerful clans during the age of the Bakumatsu, splitting the control of Miyako with the Shirakawa-uji Clan. Nakasone Tuyumya is the great-great-grandson of Meguromori-Tuyumya, who united Miyako with his victory over the Yonahabaru Clan and is said to have become the main chieftain replacing Upudati-Uputunu, the third generation of the Shirakawa-uji Clan.
According to historical records in Kyuyo, Nakasone Tuyumya became the head of Miyako upon his performance in leading the Chuzan-gun army to defeat Oyake Akahachi of Yaeyama. It also states that Nakasone Tuyumya’s wife, Utsumega, was appointed as the first Upuamu, a high priestess.
Later, numerous key figures came from the Chudo-uji Clan and from its branches of lineage (Miyagane-uji Clan whose ancestor was the third son, Chirimara Tuyumya, and the Nakitatsu-uji Clan, whose ancestor was Kaneshigawa Tagitatsu Tuyumya), who came to be leaders of the local settlements (Hirara, Uruka, and Shimoji) and held the few position of central power on the island such as Shui Ufuyaku and Yohito.
The name of the area where the Nakasone household of the direct lineage from Chudo-uji stands is called Pukama, and the household is referred to as the Upupukama. Several tens of historical documents, records and the like which are owned by the household are mostly from the 18th century, but among them are some that date back to the 16th century.
These records have been passed down from one head of the household to the next and are important cultural assets to understand the transition of power of the Uji and the historical trends of Miya
【市指定:歷史資料】忠導氏仲宗根家相關資料
以仲宗根豐見親為先祖的忠導氏,在舊藩時代具有與白川氏共同平分宮古有權有勢的名門。據說,仲宗根豐見親是和與那霸原交戰中獲勝,實現統一宮古的目黑盛豐見親之玄孫,也是取代白川氏第三代大立大殿,成為宮古主長的人物。
根據「球陽」記載,1500年仲宗根豐見親做為中山軍的先導,討伐八重山的遠彌計赤蜂時,立下戰功而獲得宮古的頭職,其夫人則被任命為第一代大安母。後來,忠導氏和其旁支(三子・知利真良豐見親的子孫宮金氏,金志川那喜大知豐見親的子孫仲立氏)一族佔據了控制宮古島中樞為數不多的要職,如頭職(平良、砂川、下地)、首里大屋子、與人等。
忠導氏正統仲宗根家族所在的地區名為外間,其家族稱為大外間。該家族所藏的十多件文書、史料、資料多為18世紀左右的書籍,其中有些還可以追朔到16世紀,由每代的戶主繼承下來,
是研究忠導氏的勢力變遷以及宮古的歷史潮流之重要文化財產。
【미야코지마시 지정:역사 자료】주도 씨 나카소네 일가 관계 자료
주도 씨의 조상은 나카소네 두유먀인데, 막부 말기 때에는 시라카와 씨와 더불어 미야코를 양분할 정도로 세력을 떨쳤던 유서 깊은 집안이다. 나카소네 두유먀는 요나하바루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미야코를 통일한 메구로모리 두유먀의 고손자이다. 시라카와 씨 삼대째인 우푸다티 우푸투누 대신하여 미야코 의 우두머리가 된 인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규요球陽”에 따르면 1500년, 나카소네 두유먀는 야에야먀의 오야케 아카하치를 정벌한 중산군의 공적으로 미야코의 정상 자리에 앉았다고 한다. 또한 부인인 우쓰 메가는 초대의 우푸아무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그 후, 주도 씨와 그 일가에서(삼남, 지리마라 두유먀를 조상에 둔 미야가네 씨, 가네시가와 다기타쓰 두유먀를 조상에 둔 나키타쓰 씨) 히라라, 우루카, 시모지를 비롯 여러 곳의 중요한 인물을 배출했다. 그들은 슈이우후야쿠, 요히토 등 이 섬의 중추가 되는 몇 안 되는 요직을 맡았다.
주도 씨 정통 나카소네 일가가 자리잡았던 마을 이름은 푸카마이고, 그 집을 우푸푸카마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 집에 소장되어 있는 수 십 점의 문서, 역사 서적과 자료들은 18세기 즈음의 것인데, 그 중에는 16세기에 거슬러 올라가는 것도 있다. 대를 이어 요직을 계승한 것이다. 이 집안의 세력, 그 추이와 미야코의 역사 흐름을 해명하는데 있어 중요한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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